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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돈을 일하게 하라

너의 감성/도서관

by 보컬일기 2020. 11.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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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은지 몇 일이 지났다.

돈에 대하여 다시 생각을 정리를 하고 있다.

돈은 나의 욕구를 채워주는 수단 일 수도 있고

나의 심리적인 안정을 찾기 위한 수단 일 수 도있고

나의 삶의 목표일 수도 있다.

이처럼 우리는 돈과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이다.

그만큼 우리는 돈에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돈을 위해 산다" 라는 말과 "돈을 벌기 위해 일한다."

"돈을 벌기위해 직업을 갖는다." 와 같은 말들이 나온 것이 아닐까?

나 역시 돈을 위해 직업을 갖고 일을 하고 있다.

돈이 삶의 목표가 된 삶인 것이다.

이러한 삶은 많은 사람들이 좋든 싫든 살아가고 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도 우리와 같은 삶을 살았었다.

하지만 우리와 다른 한가지.

돈에 대한 관념은 우리와 차원이 달랐다.

우리는 돈을 위해 일하였지만 로버트 기요사키는 돈을 일하게 하기위해 일했다.

우리는 부채를 샀지만, 로버트 기요사키는 꾸준히 자산을 구매했다.

우리는 부채를 사기위해 돈을 모았지만,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산을 사기위해 돈을 모은 것이다.

 

부채? 우리가 부채를 위해서 일을 한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을 위해 일을 한다.

하지만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저자는 말한다.

"집은 자산이 아니다."

왜 그럴까 계속 생각을 해보았다. 

집이란, 나의 목표이자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했던 나였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이렇게 언급하였다.

자산은 내 지갑에 돈을 넣어주고 부채는 내 지갑에서 돈을 빼간다.

그래, 집에 대한 부채가 나에게서 돈을 가져가지. 

아직 이해는 못하였지만 이해를 하려 하고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기요사키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자

부자아버지의 교훈 4가지를 책에서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2.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3.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4. 부자들은 세금을 덜 낸다.

 

나는 어떠한가?

저축을 하며 살아오는 지금 이 책을 접하고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나는 이제 어떠한 방식으로 돈을 대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돈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하게 만든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좀 더 자세한 리뷰는 이 곳에 담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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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읽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근 한 달사이,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려 일을 그만두고블로그에 잠시 몰두하였던 적이 있었다.이력서는 넣었...

blog.naver.com

 

이 책을 읽어보고, 다시한번 우리가 돈을 위해 살아 가야하는지

무엇을 생각하며 일을해야하는지

깊이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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